Krabi,  Languages,  Thailand,  Travel,  한국의

에메랄드풀, 블루풀 그리고 온천 프로그램, 크라비(한국의)

800바트로 반나절 투어에 참가했습니다.

투어 전날밤 10시에 팀에 연락을 취해 숙박등의 관련사항을 몇분만에 처리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편리하게도 가이드팀에서 호텔로 8시30에 배웅을 나와주셨고 투어에 같이 참가할 관광객분들을 태우러 다른호텔로 이동한지 한시간만에 에메랄드풀에 도착했습니다. (차에 오르기전 화장실을 다녀오시는것 잊지마세요!).

에메랄드풀과 블루풀에 자유여행을 원하시는 해외관광객 성인분의 입장료는 200바트, 어린이는 100바트에요. 저의 경우 온천을 포함한 모든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는 입장료가 이미 투어가격에 포함됬었습니다.

자연공원 입구에서 광활하고 울창한 정글을 가로질러 800m(10분-15분)정도 걸으시면 에메랄드풀 에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라커나 탈의실은 제공되지 않아요, 호텔에서 떠나시기 전 미리 평상복안에 수영복을 입어주세요. 만약 미리 준비를 하지 않으셨다면 저처럼 수건을 이용하셔야 해요! 그리고 항상 각자의 소지품은 분실우려가 있으니 주의하셔야해요!

에메랄드풀에서 600m를 더 걸어가면 블루풀에 도착합니다.  처음 출발하실때 아래 사진의 나무길을 따라 걸으셔야해요, 나무길이 없어질때즈음 아래사진의 흙길을 따라 걸으셔야합니다. 진흙과 미끄러운 구역이 있으니 조심하세요.

본투어 프로그램에는 총 50분의 자유여행 및 수영하실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집니다.

온천

에메랄드 수영장에서 부터 온천까지 차로 15분 거리입니다.

입구에서부터, 족욕까지 걸어서 5분에서 10분거리입니다. 50미터를 더 걸으면 온천에 도착합니다.

온천은 자연 안에 있는 더운 물이 쏫아져 나오는 여러 개의 간단한 풀들 입니다. 이것은 약간 작고 아주 북적일 수 있어서 개인적인 공간이 별로 없고 풀에 들어가고 나올 때에는 다른사람을 위하여 자리를 비켜주어야 합니다.

물품 보관함과 탈의실은 없습니다. 옷을 갈아입고 조심히 돌을 밟고 풀로 들어 오실 수 있습니다. 이것이 약간의 딜레마입니다 : 당신은 소지품을 당신과 가까운 곳에 두고 지켜보고 싶을 것입니다. 그러나 풀과 너무 가깝게 두면 다른 사람이 뜻하지 않게 당신의 소지품, 돈 그리고 전자제품을 차서 풀로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온천 물은 멋잇고 당신이 열을 식히러 잠깐 수영할 수 있는 강으로 흘러들어 갑니다. 강에서 수영하는 것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아주 역겹습니다. 무슨말인가 하면, 물은 흙색이고 죽은 나뭇잎들과 다른 것들이 물 위를 떠다닙니다.

온천은 일본의 온천탕보다 뜨겁지 않습니다. 이것은 따뜻하고 딱 적당합니다. 일본 온천에 많이 가시는 분들에게는, 이 온천은 아주 편안하고 저는 완벽한 휴식을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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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에서 나왔을때에, 나는 이 표지판을 보았습니다:

어! 불소가 몸에 나쁜것 아니였나요? 그리고 납도요??? 극소의 양이라는 것은 알지만…..

투어는 당신을 40분 정도 즐길 수 있게 해주고 이것이 투어의 끝이고 당신을 호텔로 돌려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