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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G, 싱가포르 (한국어)

호텔 G는 샌프란시스코, 방콕, 홍콩,선전을 포함해 많은 지역에 분포해 있고, 더 많은 호텔이 2017년에 개관할 예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호텔 G는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다. 호텔 G 싱가포르는 Middle Road에  편리하게 위치해 있으며308개의 방을 보유 하였고,  방 종류는 Good, Great, Greater로 분류 된다. 나는 운이 좋게도 하룻밤을 Great 방에서 지낼 수 있었고 그것은 결코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

호텔 G의 리셉션에 들어가자마자 즉각석인 서비스와 빠른 체크인으로 감탄했다. 지친 여행객들을 위해, 라운지에서 체크인을 기다리는 동안 쉴 수 있는 푹신하고 넒은 소파와 많은 의자들이 비치되어 있었다. 옆쪽에는 티셔츠와 모자 부터 목욕용 가운까지 다양한 호텔 G 브랜드의 상품들이 비치되어 있어 쇼핑을 좋아하는 여행객들은 호텔 G 브랜드의 상품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복잡한 체크인 절차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명함만 제시하면 체크인은 빠르고, 효율적으로 완료된다. 아주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경험 할 수 있었다.

아름다운 벽지는 장식을 더욱 빛나게 하였고, 다른 호텔처럼 격식있는 분위기가 아니라 좀 더 생동감 있는 분위기 였다.  복도의 전등을 약간 어둡게 하고, 각 방의 문위의 전등을 밝혀 방문을 강조한것은 기발한 아이디어인것 같다.

방은 내가 기대했던 것보다 작았지만, 여행객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다.어수선함을 피하기 위해 침대 밑에 가방을 보관할 수 있도록 한것을 보며, 이 호텔 디자이너들의 공간과 레이아웃 활용에 감탄하였다.

각 방의 침대 위에는 3개의 방 종류 별로 다른 디자인의 드림캐쳐가 걸려 있었다. 드림캐쳐의 날개가 벽 위에서 흔들리며 춤을 추듯 패턴을 만드는 것은 너무나 보기 좋았다. 덕분에 좋은 꿈을 꾸며 숙면을 취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그날 밤 나는 아주 편안하게 잘 수 있었다.

호텔 방의 책상위에는 다양한 정보가 꽂혀 있는 큰 크로크 판이 벽에 붙어 있었다.  특히 체크 아웃 시간과 아침 시간 그리고 다른 유용한 정보들을 손님들에게 알려주는 FAQ(자주 묻는 질문) 가 있어 편리했다.

전화, 지도, 그리고 가이드를 이용할 수 있는 유용한 스마트 폰이 있어 외국 여행객들은 쉽게 도시주변의 위치를 찾을 수 있다. 호텔 안에는 무료 와이파이가 있어 테스트 할겸 많은 스토리를 인스타에 올렸는데 인터넷이 굉장히 빠르고 신뢰할 수 있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업데이트도 굉장히 빨랐다.

샤워실에는 호주 브랜드인 METIS 의 바디 워시, 샴푸, 컨디셔너가 들어있는 작은 키트가 있었다. 긴 하루 뒤에 상쾌함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나의 작은 불만은 칫솔이 제공되지 않은 것이다. 호텔이 나중에라도 칫솔을 제공 할 수 있다면 더욱 좋을 것 같다.

그것 외에,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는 금고, 헤어 드라이기, 주전자, 그리고 TV가 있었다. 얼음 통도 있어서 기뻤다. 물론, 아이스 자판기가 각 층에 비치되어 있어 호텔에서 숙박하는 동안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어 아주 좋았다.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수영장은 없지만 삼층에 작은 체육관은 꽤 인스타그래머블(SNS에 공유하고 싶은 정보) 하다. 러닝 머신, 싸이클,아령과 같은 웨이트 기구가 있고, 샌드백과, 스피드백이 체육관 코너에 있다. 이정도면 아주 괜찮은 체육관인 것 같다.

약간 출출하고, 모험이 하고 싶은 경우, 호텔 G는 부기스와 도비곳 사이에 편리하게 위치해 있어 음식점과 오락거리들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다.

그러나 그것도 번거롭다면, Ginett과 25 Degrees Burger 라는 두개의 식당이 호텔 아래층 오른쪽에 위치해 있다.

아침에 일찍일어나면 Ginett에서 제공하는 맛있는 아침 뷔페를 맘껏 먹을 수 있다. 다음날 아침에 공복으로 식당에게 가서 아주 배불리 만족스럽게 먹었다. 식당에는 4개의 음식 코너가 있는데 메인요리, 즉석 계란 요리, 디저트와 음료, 샌드위치, 그리고 치즈등이 비치되어 있다.

나는 계란 코너에 아주 만족스러웠다. 요리사의 즉석 오믈렛을 즐길 수 있다. 나는 버섯과, 햄을 오물렛에 넣었는데 아주 맛있고 부드러웠다.

디저트와 페이스트리의 팬이라면 기뻐할 것이다. 페이스트리 코너는 크루아상, 뺑 오 쇼콜라, 그리고 다른 베이크 음식들이 진열되어 있다. 씨리얼 팬이라면 걱정할 필요 없다. 미각을 자극하는 아주 다앙한 시리얼과 우유가 제공된다.

호텔 G는 도시에 위치하여 편리하고, 맛있는 아침 뷔페를 즐길 수 있고, 무엇보다도 편안한 룸은 현대의 여행객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갖추었다고 볼 수 있다. 반드시 꼭 다시 묵고 싶은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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